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테넷 뜻 예고편 평가 다시보기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2020년 신작 영화 '테넷'

영화 테넷 뜻과 예고편 후기까지!

 

이름만으로도 영화팬을 설레게 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테넷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본인의 이름 값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남는 영화 '테넷' 해석 줄거리 영화보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영화 테넷 소개

 

영화 테넷은 인터스텔라, 인셉션, 배트맨 다크 나이트 등 무수한 명작을 만들어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입니다. 2019년 말에 이미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영화관을 사람이 줄어들어서 개봉을 연기해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 테넷의 제작비가 무려 2억 500만 달러(약 2천 5백억원)입니다. 

 

거기에 영화 테넷의 손익분기점이 8억 달러라고 하니 9천 5백억원 정도의 수익이 나와야만 본전이라는 것이죠. 극장가가 다 죽은 시기에 개봉하면 정말 큰 손해를 볼 수 있기에 지금까지 미뤄진 것이죠. 사실 아직 극장가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최근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비교적 활기를 찾던 영화관이 이번 사랑제일교회 사태로 어려워진 시점에 개봉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일단 쉽지 않아보입니다. 영화 테넷의 국내 개봉일은 8월 26일입니다. 그런데 예매한거 취소 당했다는 것을 보니 쉽지 않겠네요. 

 

테넷의 뜻은 좀 어려운데 Tenet의 기본 뜻은 '주의' '교리'라는 뜻으로 숫자 텐(ten)의 회문(Palindrome)입니다.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똑같이 테넷인 것이죠. 숫자 텐 즉 10을 이용하여 10시간 10분 10단위로 시간이 앞이나 뒤로 흘러가는 현상 등을 다루는 영화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스터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영화 테넷 줄거리>

 

영화 테넷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주특기이자 시그니처인 '시간'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와 이를 막는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전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인셉션이 연상되는 느낌도 꽤 보입니다.

 

<영화 테넷 예고편-아래참고>

 

공식 예고편과 새로운 예고편 두 종류가 있는데 새로운 예고편이 더 자세하고 영화 테넷의 소재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영화 테넷 공식 예고편 보기

 

영화 테넷 새로운 예고편 보기

 

2. 영화 테넷 출연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중에 처음으로 흑인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최근 PC(정치적 올바름) 열풍이 부는 헐리우드의 흐름에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영화 테넷에서 이름 없는 주도자로 불리는 역할입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36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아버지가 그 유명한 덴젤 워싱턴이라는 점입니다. 키는 175cm로 아버지 덴젤워싱턴이 185cm인 것을 생각하면 아버지보다는 작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아버지와는 꽤 다른 느낌입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다가 배우가 되었습니다. 오디션에서 아버지 덴젤 워싱턴의 후광을 입기 싫어서 아버지가 감옥에서 일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운동 선수였던 시절의 체력을 바탕으로 테넷 촬영 중에도 체력을 유감 없이 뽐냈다고 합니다. 대표작은 '블랙클랜스맨'으로 골든 글로브, 영화배우조합상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테넷에서는 뭄바이 최고 요원으로 나옵니다. 영화 배역 닐은 테넷과 인버전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고 있는 인물로 이름 없는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조력자입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4세이며, 키는 185cm로 상당히 큽니다. 배우, 프로듀서, 가수를 하고 있는 능력자로 연기력 논란을 극복하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와일라잇 촬영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열애로 유명하였고, 바람 핀 크리스틴을 받아주어 호구킹이라는 별명이 생겼던 아픈 연예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고 2018년에 수키 워터하우스와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케네스 브래너

 

케네스 브래너가 연기한 사토르는 영화 테넷의 메인 빌런입니다. 영국 국적 러시아인으로 인버전을 통해 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려는 야욕을 가진 인물입니다. 

 

케네스 브래너는 스스로 배우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합니다. 영국 출신으로 키는 177cm에 1960년생으로 나이는 60세입니다.

 

 

3. 영화 테넷 평가 리뷰

 

영화가 아직 개봉하지 않아 전문가 평가 리뷰를 먼저 알아봤습니다.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답게 '머리가 아프다' '과학 영화' 같은 반응이 많네요. 특히 엔트로피를 뒤집어서 인버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인터스텔라처럼 과학적으로 논란이 많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의 영화 테넷의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가장 좋은 평을 받았던 '인셉션' 이 후 최고의 영화다" "플롯이 복잡하지 않아서 충분히 따라가서 즐길 수 있고 액션이 엄청나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15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영화 테넷은 크리스토퍼 놀란을 위한 영화다." 등 좋은 반응이 많은 기대감이 더욱 올라갑니다.

 

하지만, 최근 확산세가 심각해서 극장가서 볼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네요. 영화 테넷은 액션으로 보나 꼭 영화관에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영화 테넷은 집에서 다시보기를 하시기보다는 나중에 재개봉으로라도 영화관 N차 관람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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