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숨겨진 액션 영화 명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소개할 작품은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 맨 온 파이어입니다. 맨 온 파이어 다시보기와 리뷰는 아래를 참고 하세요.
맨 온 파이어 소개
영화 맨 온 파이어는 2004년에 제작된 영화로 리들리 스콧의 동생이자 본인도 유명한 영화 감독인 토니 스콧의 작품입니다. 토니 스콧 감독을 잘 모르셔도 스나이퍼를 다룬 영화 '에너지 오브 스테이트'나 '탑건'은 기억하실 겁니다. 이런 명작 영화들을 만든 감독입니다.
주연은 최근 테넷 남 주인공의 아버지이자 본인 스스로 장르가 되어버릴 정도의 덴젤워싱턴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이 나오는 액션 스릴러에 실패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맨 온 파이어 또한 역시 실패가 없는 작품입니다.
맨 온파이어는 구글 기준 93%의 사용자 만족 그리고 네이버 기준 8.84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아는 사람은 아는 명작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작품인지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굉장히 자세히 잘 다뤄서 공감되는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맨 온 파이어 줄거리
미국 특수부대 출신의 존 크리시는 전쟁의 트라우마에 빠져 폐인처럼 살아갑니다. 그를 보다 못한 동료가 불러 멕시코시티에 가게 되고 옛 동료는 크리시에게 아이 경호원 일을 소개하게 됩니다.
멕시코 시티는 그야말로 무법천지로 경찰과 납치범들이 한통속이 될 정도로 엉망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경호원을 두고 있고 크리시가 고용된 것이죠.
크리시(덴젤 워싱턴)이 지켜야하는 대상은 다코타 패닝으로 닫혀있던 크리시의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줍니다. 다코타 패닝이 덴젤 워싱턴을 크리시 베어라고 부르는데 참 어울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패닝은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크리시도 부상을 입게 됩니다. 부상 당한 몸을 이끌고 크리시는 복수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냉철하게 실행합니다.
맨 온 파이어 관람 포인트
복수 장면에서의 음악 구성과 화면 전개 그리고 크리시가 복수하는 과정이 상당히 사이다처럼 잘 그려진 영화입니다. 이런 편집을 주목해서 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타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와 덴젤 워싱턴 특유의 과묵하면서 무게감 있는 연기의 앙상블이 매우 잘 이루어진 영화입니다. 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관람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맨 온 파이어 평점
저는 맨 온 파이어는 흠잡을데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뽑자면 중간에 편집이 너무 과해서 조금 피로도가 올라가는 정도?
5점 만점에 4.5점은 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액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위에 링크에 무료 다시보기 방법도 소개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제가 추천하는 숨겨진 명작 영화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여운이 남고 재밌는 명작 영화 추천 리스트 숨겨진 작품 모음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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